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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 대입 성공의 진실 12 (2014.4.21) - ‘나’는 지금 ‘너’에게 어떤 ‘나’일까?|-송파재수학원, 송파반수학원,반수반 모집학원

수학전문가 집단 2014. 6. 27. 08:14

‘나’는 지금 ‘너’에게 어떤 ‘나’일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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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재수정규반과 반수반 등을 운영 중인 강남백우학원-(구)송파청솔학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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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에는 다음 두 가지의 말씀을 드립니다.

먼저, 앞을 못 보는 사람이 밤에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,

한 손에는 등불을 들고 길을 걸었습니다.

그와 마주친 사람이 물었습니다.

“정말 어리석군요.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닙니까?”

그가 말했습니다.

“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요.

이 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.

다음으로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일상의 모습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식당에서는 아이들이 소란스럽게 뛰어다니고,

부모는 그런 애들을 방관하고,

지하철 안에서는 큰 소리로 전화를 하고, 

교통 정체 구간에서는 마구 끼어들고….

도무지 남에 대한 생각이라곤 손톱만큼도 없어서

남에게 폐를 끼치는 데 조금의 주저함도 없는 사람들.

그러다가 자기 성질에 겨워 분노하고 폭발하고 좌절하는 사람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여러분!  아름다운 세상은 두 가지의 경우 가운데 어떤 삶의 모습에 있을까요?

지금 여러분은 인생의 중대한 기로에 있습니다.

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나만의 공간이 아닌

나와 같은 목적을 지닌 또 다른 나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.

그렇습니다. 나 아닌 남을 남이라 생각하지 말고

‘또 다른 나’라는 생각을 합시다.

 

 

 

 

 

나의 사소한 행동이 ‘또 다른 나’에게

혹시 불편함의 까닭은 아닌 지 잘 살펴봅시다.

내가 ‘또 다른 나’에게 긍정의 역할을 하고 있는 지 늘 생각합시다.

이 세상 그 어떤 가치보다도 소중한 것은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. 

그리고 그토록 소중한 여러분의 또 다른 나가

같은 교실에서 함께하는 여러분의 이웃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지금이야말로 당신을 위해 등불을 들고 물동이를 인

앞을 못 보는 사람의 아름다운 미덕을

우리 모두가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.

나같은 너가 모여 한 반이 되고

우리 학원 모든 학생들이 모두 다 나같은 나라면

우리에게는 늘 유쾌한 일상의 시간이 함께하리라 확신합니다.

 

우리! 힘냅시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강남백우학원 학생 생활 지도 위원회 드림.